실종 해경 대원 밤샘 수색…아직 못 찾아

입력 2016.11.09 (07:33) 수정 2016.11.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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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에 고립된 근로자를 구조하다 실종된 해경 특공대원 39살 김형욱 경사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과 119, 군과 공무원 등은 김경사가 실종된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에 경비함 등을 투입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최고 3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 수색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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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 해경 대원 밤샘 수색…아직 못 찾아
    • 입력 2016-11-09 07:36:26
    • 수정2016-11-09 08: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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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파도에 고립된 근로자를 구조하다 실종된 해경 특공대원 39살 김형욱 경사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경과 119, 군과 공무원 등은 김경사가 실종된 강원도 삼척시 초곡항 인근에 경비함 등을 투입해 수색을 하고 있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해역에는 최고 3미터가 넘는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 수색 장비와 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대대적인 수색 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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