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
입력 2016.11.09 (08:23)
수정 2016.11.0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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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평단이 선택하고 인정한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작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이병헌 : "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잔 할라니까"
축배의 모히또 한잔 들어야겠습니다! 어제, 제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병헌 씨가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이병헌 :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국내에서든 또 국외에서든 그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손예진 : "당신이 이길 거야"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의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손예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녹취> 손예진 : "앞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조금 욕심이긴 하겠지만 그런 훌륭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은 막을 내렸는데요. 평론가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와 감독들의 활약,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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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평단이 선택하고 인정한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작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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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이병헌 : "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잔 할라니까"
축배의 모히또 한잔 들어야겠습니다! 어제, 제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병헌 씨가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이병헌 :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국내에서든 또 국외에서든 그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손예진 : "당신이 이길 거야"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의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손예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녹취> 손예진 : "앞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조금 욕심이긴 하겠지만 그런 훌륭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은 막을 내렸는데요. 평론가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와 감독들의 활약,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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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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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1-09 09: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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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평단이 선택하고 인정한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작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이병헌 : "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잔 할라니까"
축배의 모히또 한잔 들어야겠습니다! 어제, 제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병헌 씨가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이병헌 :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국내에서든 또 국외에서든 그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손예진 : "당신이 이길 거야"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의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손예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녹취> 손예진 : "앞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조금 욕심이긴 하겠지만 그런 훌륭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은 막을 내렸는데요. 평론가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와 감독들의 활약,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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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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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이 선택하고 인정한 최고의 배우와, 최고의 작품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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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이병헌 : "모히또 가가지고 몰디브나 한잔 할라니까"
축배의 모히또 한잔 들어야겠습니다! 어제, 제 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시상식에서 배우 이병헌 씨가 영화 ‘내부자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녹취> 이병헌 : "그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국내에서든 또 국외에서든 그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손예진 : "당신이 이길 거야"
그리고 여우주연상은 영화 ‘비밀은 없다’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의 감정을 극한으로 끌어 올린 손예진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녹취> 손예진 : "앞으로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조금 욕심이긴 하겠지만 그런 훌륭한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운 감독의 ‘밀정’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은 막을 내렸는데요. 평론가들은 물론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배우와 감독들의 활약, 내년에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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