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시한부 판정 경찰에 후배 경찰들 ‘예우’
입력 2016.11.09 (10:57)
수정 2016.1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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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서 내립니다.
도열해 선 경찰들이 환자를 향해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는데요.
사실 환자는 미국 미네소타 주 한 도시에서 26년간 일하다 퇴직한 경찰입니다.
퇴직 후 병원에서 암과 사투를 벌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는데요.
현직 후배 경찰들이 그간 수고한 선배 경찰을 예우하기 위해 찾아온 겁니다.
경찰서 벽면에 선배를 기억하면서 걸어둘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네요.
도열해 선 경찰들이 환자를 향해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는데요.
사실 환자는 미국 미네소타 주 한 도시에서 26년간 일하다 퇴직한 경찰입니다.
퇴직 후 병원에서 암과 사투를 벌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는데요.
현직 후배 경찰들이 그간 수고한 선배 경찰을 예우하기 위해 찾아온 겁니다.
경찰서 벽면에 선배를 기억하면서 걸어둘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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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화제 영상] 시한부 판정 경찰에 후배 경찰들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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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9 10:58:08
- 수정2016-11-09 11:07:26

환자가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서 내립니다.
도열해 선 경찰들이 환자를 향해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는데요.
사실 환자는 미국 미네소타 주 한 도시에서 26년간 일하다 퇴직한 경찰입니다.
퇴직 후 병원에서 암과 사투를 벌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는데요.
현직 후배 경찰들이 그간 수고한 선배 경찰을 예우하기 위해 찾아온 겁니다.
경찰서 벽면에 선배를 기억하면서 걸어둘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네요.
도열해 선 경찰들이 환자를 향해 일제히 거수경례를 하는데요.
사실 환자는 미국 미네소타 주 한 도시에서 26년간 일하다 퇴직한 경찰입니다.
퇴직 후 병원에서 암과 사투를 벌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라는데요.
현직 후배 경찰들이 그간 수고한 선배 경찰을 예우하기 위해 찾아온 겁니다.
경찰서 벽면에 선배를 기억하면서 걸어둘 사진도 함께 촬영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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