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그물에 걸린 뜻밖의 ‘월척’
입력 2016.11.09 (20:49)
수정 2016.11.0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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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어선이 바다에서 그물을 걷어 올립니다.
한눈에도 묵직해보이죠?
만선을 기대하며 그물을 푸는 순간, 물고기 틈에 있던 뜻밖의 월척! 바로 야생 바다사자입니다!
"여긴 어디? 난 누구?"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듯, 멀뚱멀뚱 앉아있는 바다사자!
물고기와 함께 덜컥 그물에 딸려오게 된 것 같은데요.
놀란 어부들이 물을 뿌려대자, 그제야 정신이 든 듯. "알았어요, 갈게요 갈게"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다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한눈에도 묵직해보이죠?
만선을 기대하며 그물을 푸는 순간, 물고기 틈에 있던 뜻밖의 월척! 바로 야생 바다사자입니다!
"여긴 어디? 난 누구?"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듯, 멀뚱멀뚱 앉아있는 바다사자!
물고기와 함께 덜컥 그물에 딸려오게 된 것 같은데요.
놀란 어부들이 물을 뿌려대자, 그제야 정신이 든 듯. "알았어요, 갈게요 갈게"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다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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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그물에 걸린 뜻밖의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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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09 20:51:03
- 수정2016-11-09 20:55:21
러시아 어선이 바다에서 그물을 걷어 올립니다.
한눈에도 묵직해보이죠?
만선을 기대하며 그물을 푸는 순간, 물고기 틈에 있던 뜻밖의 월척! 바로 야생 바다사자입니다!
"여긴 어디? 난 누구?"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다는 듯, 멀뚱멀뚱 앉아있는 바다사자!
물고기와 함께 덜컥 그물에 딸려오게 된 것 같은데요.
놀란 어부들이 물을 뿌려대자, 그제야 정신이 든 듯. "알았어요, 갈게요 갈게"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다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한눈에도 묵직해보이죠?
만선을 기대하며 그물을 푸는 순간, 물고기 틈에 있던 뜻밖의 월척! 바로 야생 바다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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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와 함께 덜컥 그물에 딸려오게 된 것 같은데요.
놀란 어부들이 물을 뿌려대자, 그제야 정신이 든 듯. "알았어요, 갈게요 갈게"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하다 바다로 되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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