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작권 조기에 넘길 가능성”
입력 2016.11.10 (09:44)
수정 2016.11.10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한국에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차 석좌는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배포한 글에서 트럼프의 원칙은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트럼프가 임기 중 전작권 전환을 마무리 짓고 관련 책임을 모두 한국에 넘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 석좌는 또 내년 예정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에서 트럼프가 세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차 석좌는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배포한 글에서 트럼프의 원칙은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트럼프가 임기 중 전작권 전환을 마무리 짓고 관련 책임을 모두 한국에 넘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 석좌는 또 내년 예정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에서 트럼프가 세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트럼프, 전작권 조기에 넘길 가능성”
-
- 입력 2016-11-10 09:44:55
- 수정2016-11-10 10:12:04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빅터 차 한국석좌는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전시작전통제권을 조기에 한국에 넘길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차 석좌는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배포한 글에서 트럼프의 원칙은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트럼프가 임기 중 전작권 전환을 마무리 짓고 관련 책임을 모두 한국에 넘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 석좌는 또 내년 예정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에서 트럼프가 세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차 석좌는 선거 결과가 나온 이후 배포한 글에서 트럼프의 원칙은 미국의 이익을 우선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트럼프가 임기 중 전작권 전환을 마무리 짓고 관련 책임을 모두 한국에 넘길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차 석좌는 또 내년 예정된 한미 방위비 분담금 재협상에서 트럼프가 세게 밀어붙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