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면사무소 30년 만에 신축

입력 2016.11.10 (13:46) 수정 2016.11.1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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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옹진군은 오늘(10일) 서해 최북단 백령면에서 신축 면사무소 준공식을 열었다.

신축 면사무소는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백령면 진촌리 1천㎡ 면적에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무실과 민원실·회의실 등을 갖췄다. 기존 사무소는 지은지 30년이 넘어 편의시설 부족과 안전 우려 등으로 민원이 제기돼왔다.

옹진군 관계자는 "오는 2018년까지 연평면과 대청면에도 면사무소를 신축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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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 최북단 백령면사무소 30년 만에 신축
    • 입력 2016-11-10 13:46:28
    • 수정2016-11-10 13:51:52
    사회
인천시 옹진군은 오늘(10일) 서해 최북단 백령면에서 신축 면사무소 준공식을 열었다.

신축 면사무소는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백령면 진촌리 1천㎡ 면적에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무실과 민원실·회의실 등을 갖췄다. 기존 사무소는 지은지 30년이 넘어 편의시설 부족과 안전 우려 등으로 민원이 제기돼왔다.

옹진군 관계자는 "오는 2018년까지 연평면과 대청면에도 면사무소를 신축할 계획"이라며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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