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인구 5천167만7천명…서울 감소세 계속
입력 2016.11.10 (14:18)
수정 2016.11.1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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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는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수가 5천167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만 7천여 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남자는 2천582만여 명이고 여자는 2천585만 6천여 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3만 6천 명 더 많았다.
서울 인구는 지난달 기준 995만여 명으로 2011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8년부터 인구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현재 천268만 3천 명이 됐다. 행자부는 경기도로 들어오는 전입 인구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집계기간 사망신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4만 3천여 명을 기록한 경상남도 창원시다.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3만 4천812명), 충청북도 청주시(3만 3천919명), 경기도 성남시(3만 3천298명)에서 사망신고가 많았다.
이 가운데 남자는 2천582만여 명이고 여자는 2천585만 6천여 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3만 6천 명 더 많았다.
서울 인구는 지난달 기준 995만여 명으로 2011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8년부터 인구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현재 천268만 3천 명이 됐다. 행자부는 경기도로 들어오는 전입 인구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집계기간 사망신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4만 3천여 명을 기록한 경상남도 창원시다.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3만 4천812명), 충청북도 청주시(3만 3천919명), 경기도 성남시(3만 3천298명)에서 사망신고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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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등록인구 5천167만7천명…서울 감소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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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14:18:37
- 수정2016-11-10 14:22:29
행정자치부는 10월 말까지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수가 5천167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만 7천여 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남자는 2천582만여 명이고 여자는 2천585만 6천여 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3만 6천 명 더 많았다.
서울 인구는 지난달 기준 995만여 명으로 2011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8년부터 인구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현재 천268만 3천 명이 됐다. 행자부는 경기도로 들어오는 전입 인구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집계기간 사망신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4만 3천여 명을 기록한 경상남도 창원시다.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3만 4천812명), 충청북도 청주시(3만 3천919명), 경기도 성남시(3만 3천298명)에서 사망신고가 많았다.
이 가운데 남자는 2천582만여 명이고 여자는 2천585만 6천여 명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3만 6천 명 더 많았다.
서울 인구는 지난달 기준 995만여 명으로 2011년 이후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는 집계를 시작한 지난 2008년부터 인구가 꾸준히 늘어 지난달 현재 천268만 3천 명이 됐다. 행자부는 경기도로 들어오는 전입 인구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집계기간 사망신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4만 3천여 명을 기록한 경상남도 창원시다. 이어서 경기도 고양시(3만 4천812명), 충청북도 청주시(3만 3천919명), 경기도 성남시(3만 3천298명)에서 사망신고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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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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