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방어 강력 태세 유지”
박근혜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견고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맹 강화·발전'을 강조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강력한 방위 태세를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충격’ 회복…“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대통합을 강조한 트럼프 연설 등에 힘입어 주요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우리 주식시장도 어제의 낙폭을 만회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정보 유출 의혹’ 우병우 자택 압수수색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롯데그룹 수사정보를 K스포츠재단에 유출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우병우 前수석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차은택 의혹'에 연루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한진해운 선원 560명 ‘일괄 해고’ 통보
한진해운이 선박 40여 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한 달 뒤 일괄해고' 방침을 통보했고 육상직원 700여 명도 퇴사설이 돌고 있습니다. 항만서비스 등 연관 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는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견고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맹 강화·발전'을 강조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강력한 방위 태세를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충격’ 회복…“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대통합을 강조한 트럼프 연설 등에 힘입어 주요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우리 주식시장도 어제의 낙폭을 만회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정보 유출 의혹’ 우병우 자택 압수수색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롯데그룹 수사정보를 K스포츠재단에 유출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우병우 前수석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차은택 의혹'에 연루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한진해운 선원 560명 ‘일괄 해고’ 통보
한진해운이 선박 40여 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한 달 뒤 일괄해고' 방침을 통보했고 육상직원 700여 명도 퇴사설이 돌고 있습니다. 항만서비스 등 연관 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는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5 헤드라인]
-
- 입력 2016-11-10 16:53:37
- 수정2016-11-10 17:03:12
트럼프, “한국 방어 강력 태세 유지”
박근혜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견고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맹 강화·발전'을 강조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강력한 방위 태세를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충격’ 회복…“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대통합을 강조한 트럼프 연설 등에 힘입어 주요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우리 주식시장도 어제의 낙폭을 만회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정보 유출 의혹’ 우병우 자택 압수수색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롯데그룹 수사정보를 K스포츠재단에 유출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우병우 前수석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차은택 의혹'에 연루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한진해운 선원 560명 ‘일괄 해고’ 통보
한진해운이 선박 40여 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한 달 뒤 일괄해고' 방침을 통보했고 육상직원 700여 명도 퇴사설이 돌고 있습니다. 항만서비스 등 연관 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는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의 전화 통화에서 견고한 양국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동맹 강화·발전'을 강조했고 트럼프 당선인은 강력한 방위 태세를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충격’ 회복…“우리에게 새로운 기회”
대통합을 강조한 트럼프 연설 등에 힘입어 주요국 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우리 주식시장도 어제의 낙폭을 만회하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트럼프의 경제 정책들이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사 정보 유출 의혹’ 우병우 자택 압수수색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롯데그룹 수사정보를 K스포츠재단에 유출시켰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우병우 前수석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차은택 의혹'에 연루된 권오준 포스코 회장도 내일 검찰에 소환됩니다.
한진해운 선원 560명 ‘일괄 해고’ 통보
한진해운이 선박 40여 척에서 일해온 선원 560여 명에게 '한 달 뒤 일괄해고' 방침을 통보했고 육상직원 700여 명도 퇴사설이 돌고 있습니다. 항만서비스 등 연관 산업까지 합치면 실직자 규모는 최대 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