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상
입력 2016.11.10 (19:36)
수정 2016.11.1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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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등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47)이 프랑스 정부가 주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
봉 감독은 오늘(10일)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개막식에서,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국무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프랑스 문화부가 관장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는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창작성을 발휘하거나 프랑스 및 세계 문화 분야에 공헌이 큰 이들에게 수여된다. 팀 버튼과 짐 자무시, 샤론 스톤, 엘튼 존, 양조위 등이 이 훈장을 받았고 한국인으로는 배우 윤정희가 수상한 바 있다.
봉 감독은 내년 개봉을 앞둔 차기작 <옥자>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봉 감독은 오늘(10일)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개막식에서,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국무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프랑스 문화부가 관장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는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창작성을 발휘하거나 프랑스 및 세계 문화 분야에 공헌이 큰 이들에게 수여된다. 팀 버튼과 짐 자무시, 샤론 스톤, 엘튼 존, 양조위 등이 이 훈장을 받았고 한국인으로는 배우 윤정희가 수상한 바 있다.
봉 감독은 내년 개봉을 앞둔 차기작 <옥자>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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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준호 감독,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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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19:36:37
- 수정2016-11-10 20:20:12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등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47)이 프랑스 정부가 주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받았다.
봉 감독은 오늘(10일)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개막식에서,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국무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프랑스 문화부가 관장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는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창작성을 발휘하거나 프랑스 및 세계 문화 분야에 공헌이 큰 이들에게 수여된다. 팀 버튼과 짐 자무시, 샤론 스톤, 엘튼 존, 양조위 등이 이 훈장을 받았고 한국인으로는 배우 윤정희가 수상한 바 있다.
봉 감독은 내년 개봉을 앞둔 차기작 <옥자>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봉 감독은 오늘(10일)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처음 열리게 된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6’ 개막식에서, 장 뱅상 플라세 프랑스 국무장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프랑스 문화부가 관장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는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뛰어난 창작성을 발휘하거나 프랑스 및 세계 문화 분야에 공헌이 큰 이들에게 수여된다. 팀 버튼과 짐 자무시, 샤론 스톤, 엘튼 존, 양조위 등이 이 훈장을 받았고 한국인으로는 배우 윤정희가 수상한 바 있다.
봉 감독은 내년 개봉을 앞둔 차기작 <옥자>의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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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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