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조카 난치병 수술 비용 모금” 거짓 기자회견
입력 2016.11.10 (20:32)
수정 2016.11.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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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30대 여성이 조카의 난치병 수술 비용을 모금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하루 만에 거짓말이었다며, 사죄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미국에서 심장 이식을 받기위해 약 16억 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 모금 사이트를 열고,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현지 언론은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 여성은 돈이 필요해서 조카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지어낸 거짓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미국에서 심장 이식을 받기위해 약 16억 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 모금 사이트를 열고,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현지 언론은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 여성은 돈이 필요해서 조카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지어낸 거짓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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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조카 난치병 수술 비용 모금” 거짓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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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0 20:34:59
- 수정2016-11-10 20:40:03
일본에서 30대 여성이 조카의 난치병 수술 비용을 모금한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가 하루 만에 거짓말이었다며, 사죄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미국에서 심장 이식을 받기위해 약 16억 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 모금 사이트를 열고,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현지 언론은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 여성은 돈이 필요해서 조카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지어낸 거짓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심장병을 앓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조카가 미국에서 심장 이식을 받기위해 약 16억 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하면서, 모금 사이트를 열고, 후원금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현지 언론은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다음 날, 여성은 돈이 필요해서 조카의 사진을 무단 도용해 지어낸 거짓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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