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형제 대결…“뛰는 동생 위에 나는 형”

입력 2016.11.10 (21:56) 수정 2016.11.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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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가 댈러스에서 뛰는 동생 세스 커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생 세스 커리가 형을 따돌리고 점프슛을 성공합니다.

이에 질세라 형 스테판 커리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멋진 레이업을 올려놓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장기인 장거리 외곽슛으로 동생의 기를 꺾어놓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댈러스에 116대 95 대승을 거뒀습니다.

뉴욕 닉스가 카멜로 앤서니의 연속 14득점을 앞세워 3쿼터 중반 경기를 뒤집습니다.

포르징기스의 외곽슛까지 폭발했습니다.

두 선수가 43점을 합작한 뉴욕은 지역라이벌 브루클린을 110대 96으로 이겼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와 소프트볼의 예선 경기 일부를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후쿠시마 현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12월 열리는 IOC 집행위원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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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 형제 대결…“뛰는 동생 위에 나는 형”
    • 입력 2016-11-10 21:57:55
    • 수정2016-11-10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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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판 커리가 댈러스에서 뛰는 동생 세스 커리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병립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생 세스 커리가 형을 따돌리고 점프슛을 성공합니다.

이에 질세라 형 스테판 커리도 재빠른 몸놀림으로 멋진 레이업을 올려놓습니다.

이번엔 자신의 장기인 장거리 외곽슛으로 동생의 기를 꺾어놓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댈러스에 116대 95 대승을 거뒀습니다.

뉴욕 닉스가 카멜로 앤서니의 연속 14득점을 앞세워 3쿼터 중반 경기를 뒤집습니다.

포르징기스의 외곽슛까지 폭발했습니다.

두 선수가 43점을 합작한 뉴욕은 지역라이벌 브루클린을 110대 96으로 이겼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야구와 소프트볼의 예선 경기 일부를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후쿠시마 현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승인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한 최종 결정은 오는 12월 열리는 IOC 집행위원회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서병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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