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광활한 호수 누비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입력 2016.11.11 (06:48) 수정 2016.11.11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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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한 마리의 새처럼 날며 광활한 호수와 그 비경을 한 눈에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울처럼 주변 풍경을 비추는 호수를 발아래 두고 평화롭게 하늘을 나는 사람들!

고난도 저공비행 기술로 잔잔한 수면과 갈대밭 사이를 스치듯 날며 짜릿한 장면도 연출합니다.

패러글라이딩에 엔진의 추진력을 접목한 패러 모터를 타고 호수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이들은 전문 스턴트맨들로 구성된. 미국의 액션 스포츠팀인데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외곽에 자리한 거대 소금 호수 상공을 날며 각종 촬영 장비로 지상에서는 감상하기 힘든 그림 같은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았습니다.

온 세상을 발 아래 두고, 창공을 유유히 가르는 모습을 보니, 날개 달린 새들이 부럽지 않을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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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광활한 호수 누비는 ‘모터 패러글라이딩’
    • 입력 2016-11-11 06:50:40
    • 수정2016-11-11 07:35:2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한 마리의 새처럼 날며 광활한 호수와 그 비경을 한 눈에 담아낸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거울처럼 주변 풍경을 비추는 호수를 발아래 두고 평화롭게 하늘을 나는 사람들!

고난도 저공비행 기술로 잔잔한 수면과 갈대밭 사이를 스치듯 날며 짜릿한 장면도 연출합니다.

패러글라이딩에 엔진의 추진력을 접목한 패러 모터를 타고 호수 위를 자유롭게 누비는 이들은 전문 스턴트맨들로 구성된. 미국의 액션 스포츠팀인데요.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외곽에 자리한 거대 소금 호수 상공을 날며 각종 촬영 장비로 지상에서는 감상하기 힘든 그림 같은 자연경관을 한눈에 담았습니다.

온 세상을 발 아래 두고, 창공을 유유히 가르는 모습을 보니, 날개 달린 새들이 부럽지 않을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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