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승환·이효리·전인권, ‘국민 위로곡’ 발표
입력 2016.11.11 (07:32)
수정 2016.11.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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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사태를 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반응이 참 다양합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악인들이 나섰습니다.
이승환, 이효리 씨 등 인기 가수들이 위로의 노래를 발표합니다.
<리포트>
가수 이승환 씨 측은 오늘,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포털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합니다.
앞서 이승환 씨는 최순실 파문 등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라고 이 곡의 취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여기엔 전인권, 이효리,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여러 음악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했습니다.
특히, 한동안 공식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 씨의 참여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효리 씨가 노래로 대중을 찾는 건 2014년 드라마 OST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은 사회의 아픔을 어루만지려는 음악인들의 움직임도, 오랜만에 듣는 이효리 씨의 목소리도 모두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최순실 사태를 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반응이 참 다양합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악인들이 나섰습니다.
이승환, 이효리 씨 등 인기 가수들이 위로의 노래를 발표합니다.
<리포트>
가수 이승환 씨 측은 오늘,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포털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합니다.
앞서 이승환 씨는 최순실 파문 등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라고 이 곡의 취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여기엔 전인권, 이효리,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여러 음악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했습니다.
특히, 한동안 공식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 씨의 참여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효리 씨가 노래로 대중을 찾는 건 2014년 드라마 OST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은 사회의 아픔을 어루만지려는 음악인들의 움직임도, 오랜만에 듣는 이효리 씨의 목소리도 모두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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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이승환·이효리·전인권, ‘국민 위로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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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사태를 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반응이 참 다양합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악인들이 나섰습니다.
이승환, 이효리 씨 등 인기 가수들이 위로의 노래를 발표합니다.
<리포트>
가수 이승환 씨 측은 오늘,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포털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합니다.
앞서 이승환 씨는 최순실 파문 등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라고 이 곡의 취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여기엔 전인권, 이효리,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여러 음악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했습니다.
특히, 한동안 공식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 씨의 참여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효리 씨가 노래로 대중을 찾는 건 2014년 드라마 OST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은 사회의 아픔을 어루만지려는 음악인들의 움직임도, 오랜만에 듣는 이효리 씨의 목소리도 모두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최순실 사태를 대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반응이 참 다양합니다.
혼란스럽고 힘든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악인들이 나섰습니다.
이승환, 이효리 씨 등 인기 가수들이 위로의 노래를 발표합니다.
<리포트>
가수 이승환 씨 측은 오늘, '길가에 버려지다'라는 제목의 노래를 포털사이트에 무료로 공개합니다.
앞서 이승환 씨는 최순실 파문 등으로 상처받은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노래라고 이 곡의 취지를 밝힌 바 있는데요,
여기엔 전인권, 이효리,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등 여러 음악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했습니다.
특히, 한동안 공식 활동이 뜸했던 이효리 씨의 참여로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효리 씨가 노래로 대중을 찾는 건 2014년 드라마 OST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네티즌들은 사회의 아픔을 어루만지려는 음악인들의 움직임도, 오랜만에 듣는 이효리 씨의 목소리도 모두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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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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