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또 동결…‘트럼프 변수’ 반영
입력 2016.11.11 (17:14)
수정 2016.11.1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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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5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예상 밖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최순실 게이트 등 우리 경제에 대내외 불확실성이 많아졌다면서 금융 안정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5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예상 밖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최순실 게이트 등 우리 경제에 대내외 불확실성이 많아졌다면서 금융 안정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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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금리 또 동결…‘트럼프 변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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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1 17:15:00
- 수정2016-11-11 17:24:15
한국은행은 오늘 오전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1.2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5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예상 밖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최순실 게이트 등 우리 경제에 대내외 불확실성이 많아졌다면서 금융 안정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 6월 0.25%포인트 내린 이후 5개월째 동결됐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예상 밖의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최순실 게이트 등 우리 경제에 대내외 불확실성이 많아졌다면서 금융 안정에 각별히 유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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