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수도관 파열, 주민들은 이렇게 했다!

입력 2016.11.14 (20:44) 수정 2016.11.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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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게 '온천수'를 보는 듯 하지만 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 시의 한 마을인데요.

한 주민이 터져 나온 온수에 황급히 걸레를 빨기 시작합니다.

<녹취> "물이 뜨거워요~(온도가 몇 도 정도 될까요? 50~60도는 될 것 같은데) 40~50도 정도예요."

뜨거운 물에 계란을 삶아 먹는 주민도 보이는데요.

해당 수도관은 지난 1950년대에 설치된 것으로 지난해에도 파열 사고가 발생해 이와 비슷한 진풍경이 벌어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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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14 20:45:52
    • 수정2016-11-14 2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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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게 '온천수'를 보는 듯 하지만 수도관이 터진 겁니다.

중국 허난성 정저우 시의 한 마을인데요.

한 주민이 터져 나온 온수에 황급히 걸레를 빨기 시작합니다.

<녹취> "물이 뜨거워요~(온도가 몇 도 정도 될까요? 50~60도는 될 것 같은데) 40~50도 정도예요."

뜨거운 물에 계란을 삶아 먹는 주민도 보이는데요.

해당 수도관은 지난 1950년대에 설치된 것으로 지난해에도 파열 사고가 발생해 이와 비슷한 진풍경이 벌어졌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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