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의원끼리 주먹다짐
입력 2016.11.15 (07:27)
수정 2016.11.15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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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의원끼리 주먹다짐을 벌였습니다.
어제 의회에서 한 의원이 연설을 통해 옆자리에 앉은 친러시아 성향 의원에게 크렘린의 스파이라고 말하자, 해당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한 번 더 몸싸움이 벌어지자 먼저 주먹을 쓴 의원에게 퇴장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어제 의회에서 한 의원이 연설을 통해 옆자리에 앉은 친러시아 성향 의원에게 크렘린의 스파이라고 말하자, 해당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한 번 더 몸싸움이 벌어지자 먼저 주먹을 쓴 의원에게 퇴장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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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의원끼리 주먹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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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5 07:28:55
- 수정2016-11-15 07:42:37
우크라이나 의회에서 의원끼리 주먹다짐을 벌였습니다.
어제 의회에서 한 의원이 연설을 통해 옆자리에 앉은 친러시아 성향 의원에게 크렘린의 스파이라고 말하자, 해당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한 번 더 몸싸움이 벌어지자 먼저 주먹을 쓴 의원에게 퇴장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어제 의회에서 한 의원이 연설을 통해 옆자리에 앉은 친러시아 성향 의원에게 크렘린의 스파이라고 말하자, 해당 의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는 등 몸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한 번 더 몸싸움이 벌어지자 먼저 주먹을 쓴 의원에게 퇴장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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