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美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도착

입력 2016.11.15 (10:56) 수정 2016.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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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크리스마스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기 시작했죠?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엔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독일 가문비나무 한 그루가 자라던 곳에서 옮겨질 채비를 합니다.

기중기까지 동원돼 신중하게 이동하는데요.

거대한 크기를 짐작게 하는 그루터기가 남았습니다.

드디어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 도착한 나무!

올 연말, 오만 개의 전구로 장식돼 이곳을 환하게 밝힐 예정인데요.

나무가 있던 땅의 주인 부부가 말뚝을 박으며 기념합니다.

부부는 "해마다 록펠러 센터의 트리를 보러 왔다"는 데요.

"뒷마당에 있던 나무가 바로 그 나무가 될 거라고는 꿈도 못 꿨다"고 말했습니다.

나무의 키는 28m가 넘어 역대 두 번째로 큰 '록펠러센터 트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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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美 록펠러센터 ‘크리스마스 트리’ 나무 도착
    • 입력 2016-11-15 10:59:38
    • 수정2016-11-15 11:09:12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크리스마스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제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보이기 시작했죠?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엔 크리스마스 트리용 나무가 도착했다고 합니다.

지구촌 <화제 영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독일 가문비나무 한 그루가 자라던 곳에서 옮겨질 채비를 합니다.

기중기까지 동원돼 신중하게 이동하는데요.

거대한 크기를 짐작게 하는 그루터기가 남았습니다.

드디어 미국 뉴욕 록펠러센터에 도착한 나무!

올 연말, 오만 개의 전구로 장식돼 이곳을 환하게 밝힐 예정인데요.

나무가 있던 땅의 주인 부부가 말뚝을 박으며 기념합니다.

부부는 "해마다 록펠러 센터의 트리를 보러 왔다"는 데요.

"뒷마당에 있던 나무가 바로 그 나무가 될 거라고는 꿈도 못 꿨다"고 말했습니다.

나무의 키는 28m가 넘어 역대 두 번째로 큰 '록펠러센터 트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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