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도쿄 코리아타운 가게 36%↓…“험한시위 탓”
입력 2016.11.15 (20:32)
수정 2016.11.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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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년간 혐한 시위가 계속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인 도쿄 신오쿠보 번화가의 한국 상권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오쿠보 역 상점가에 있는 한류 상품 판매점이나, 한국 음식점 등이 지난 2012년 500곳에서 지난 8월 320곳으로 4년새 36% 감소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이곳에서 혐한 시위가 이어지며, 단골 집회 장소가 된 것이 한국 상권이 작아진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오쿠보 역 상점가에 있는 한류 상품 판매점이나, 한국 음식점 등이 지난 2012년 500곳에서 지난 8월 320곳으로 4년새 36% 감소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이곳에서 혐한 시위가 이어지며, 단골 집회 장소가 된 것이 한국 상권이 작아진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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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日, 도쿄 코리아타운 가게 36%↓…“험한시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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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5 20:33:24
- 수정2016-11-15 20:37:36
최근 수년간 혐한 시위가 계속되면서, 일본의 대표적인 코리아타운인 도쿄 신오쿠보 번화가의 한국 상권이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오쿠보 역 상점가에 있는 한류 상품 판매점이나, 한국 음식점 등이 지난 2012년 500곳에서 지난 8월 320곳으로 4년새 36% 감소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이곳에서 혐한 시위가 이어지며, 단골 집회 장소가 된 것이 한국 상권이 작아진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오쿠보 역 상점가에 있는 한류 상품 판매점이나, 한국 음식점 등이 지난 2012년 500곳에서 지난 8월 320곳으로 4년새 36% 감소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이곳에서 혐한 시위가 이어지며, 단골 집회 장소가 된 것이 한국 상권이 작아진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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