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률 前 비서관 10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입력 2016.11.16 (06:32) 수정 2016.11.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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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차은택 씨와 함께 이권 사업 등에 개입한 의혹이 제기된 김상률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검찰에서 10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1시쯤 귀가했습니다.

김 전 수석은 각종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만 말하고 청사를 떠났습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여부와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다니던 이화여대 학칙 개정 외압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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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률 前 비서관 10시간 조사 마치고 귀가
    • 입력 2016-11-16 06:33:31
    • 수정2016-11-16 07:25:00
    뉴스광장 1부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차은택 씨와 함께 이권 사업 등에 개입한 의혹이 제기된 김상률 청와대 전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이 검찰에서 10시간 가량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1시쯤 귀가했습니다.

김 전 수석은 각종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만 말하고 청사를 떠났습니다.

검찰은 김 전 수석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이권 개입 여부와 최씨의 딸 정유라 씨가 다니던 이화여대 학칙 개정 외압 의혹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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