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3당 ‘역사 교과서 국정화 폐기’ 촉구 결의안 제출
입력 2016.11.16 (12:13)
수정 2016.11.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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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오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야 3당은 결의안에서 "이번 역사교과서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 아래 졸속적으로 추진됐고 진행 과정 또한 위법했다"며 "정부는 국정화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 촉구했습니다.
또 기존의 검정교과서 체제가 내년 1학기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 3당은 결의안에서 "이번 역사교과서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 아래 졸속적으로 추진됐고 진행 과정 또한 위법했다"며 "정부는 국정화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 촉구했습니다.
또 기존의 검정교과서 체제가 내년 1학기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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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3당 ‘역사 교과서 국정화 폐기’ 촉구 결의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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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6 12:13:37
- 수정2016-11-16 13:09:56
![](/data/news/2016/11/16/3378601_80.jpg)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오늘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중단과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야 3당은 결의안에서 "이번 역사교과서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 아래 졸속적으로 추진됐고 진행 과정 또한 위법했다"며 "정부는 국정화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 촉구했습니다.
또 기존의 검정교과서 체제가 내년 1학기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야 3당은 결의안에서 "이번 역사교과서는 특정한 정치적 목적 아래 졸속적으로 추진됐고 진행 과정 또한 위법했다"며 "정부는 국정화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 촉구했습니다.
또 기존의 검정교과서 체제가 내년 1학기부터 적용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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