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이렇게 준비하세요!
입력 2016.11.16 (12:36)
수정 2016.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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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17일) 대학 수능시험 땐 어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학부모들 많을 텐데요.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국산 차는 어떨까요?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친구들과 쌀 엿을 나눠 먹으며 긴장된 마음을 녹입니다.
<인터뷰> 채윤병(수험생) :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1년 동안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시험 잘 볼게요. 파이팅!"
농촌진흥청이 내놓은 수험생의 피로를 덜어주는 도시락 식단입니다.
고단백질의 닭가슴살 샐러드가 들어간 보양식.
참치, 채소를 넣은 현미 주먹밥에 우유를 곁들인 간편식까지.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반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박영희(연구사/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수험생들이 부담되지 않게 밥을 중심으로 친숙한 제철식품 또 계절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했고요."
시험 중간중간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국산차가 좋습니다.
오미자는 차게 우리고 구기자와 산수유는 따뜻하게 우려야 효능이 더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원(연구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야경작물과) : "(차를 마시면) 간을 맑고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아지고 피로도 쉽게 풀리면서 암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기력은 돋워주는 식단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십분 발휘되길 기대해 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파이팅!"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내일(17일) 대학 수능시험 땐 어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학부모들 많을 텐데요.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국산 차는 어떨까요?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친구들과 쌀 엿을 나눠 먹으며 긴장된 마음을 녹입니다.
<인터뷰> 채윤병(수험생) :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1년 동안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시험 잘 볼게요. 파이팅!"
농촌진흥청이 내놓은 수험생의 피로를 덜어주는 도시락 식단입니다.
고단백질의 닭가슴살 샐러드가 들어간 보양식.
참치, 채소를 넣은 현미 주먹밥에 우유를 곁들인 간편식까지.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반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박영희(연구사/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수험생들이 부담되지 않게 밥을 중심으로 친숙한 제철식품 또 계절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했고요."
시험 중간중간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국산차가 좋습니다.
오미자는 차게 우리고 구기자와 산수유는 따뜻하게 우려야 효능이 더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원(연구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야경작물과) : "(차를 마시면) 간을 맑고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아지고 피로도 쉽게 풀리면서 암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기력은 돋워주는 식단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십분 발휘되길 기대해 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파이팅!"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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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도시락’ 이렇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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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6 12:37:36
- 수정2016-11-16 13:10:03
<앵커 멘트>
내일(17일) 대학 수능시험 땐 어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학부모들 많을 텐데요.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국산 차는 어떨까요?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친구들과 쌀 엿을 나눠 먹으며 긴장된 마음을 녹입니다.
<인터뷰> 채윤병(수험생) :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1년 동안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시험 잘 볼게요. 파이팅!"
농촌진흥청이 내놓은 수험생의 피로를 덜어주는 도시락 식단입니다.
고단백질의 닭가슴살 샐러드가 들어간 보양식.
참치, 채소를 넣은 현미 주먹밥에 우유를 곁들인 간편식까지.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반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박영희(연구사/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수험생들이 부담되지 않게 밥을 중심으로 친숙한 제철식품 또 계절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했고요."
시험 중간중간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국산차가 좋습니다.
오미자는 차게 우리고 구기자와 산수유는 따뜻하게 우려야 효능이 더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원(연구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야경작물과) : "(차를 마시면) 간을 맑고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아지고 피로도 쉽게 풀리면서 암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기력은 돋워주는 식단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십분 발휘되길 기대해 봅니다.
<녹취> "하나 둘 셋, 파이팅!"
KBS 뉴스 조선우입니다.
내일(17일) 대학 수능시험 땐 어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좋을까? 고민하시는 학부모들 많을 텐데요.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국산 차는 어떨까요?
조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
친구들과 쌀 엿을 나눠 먹으며 긴장된 마음을 녹입니다.
<인터뷰> 채윤병(수험생) : "너무 긴장되고 떨리지만 1년 동안 잘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 시험 잘 볼게요. 파이팅!"
농촌진흥청이 내놓은 수험생의 피로를 덜어주는 도시락 식단입니다.
고단백질의 닭가슴살 샐러드가 들어간 보양식.
참치, 채소를 넣은 현미 주먹밥에 우유를 곁들인 간편식까지.
두뇌 활동을 돕는 음식과 반찬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박영희(연구사/농촌진흥청 가공이용과) : "수험생들이 부담되지 않게 밥을 중심으로 친숙한 제철식품 또 계절 음식을 위주로 식단을 구성했고요."
시험 중간중간 머리를 맑게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는 국산차가 좋습니다.
오미자는 차게 우리고 구기자와 산수유는 따뜻하게 우려야 효능이 더 좋습니다.
<인터뷰> 이상원(연구관/국립원예특작과학원 야경작물과) : "(차를 마시면) 간을 맑고 깨끗하고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집중력도 높아지고 피로도 쉽게 풀리면서 암기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혀주고 기력은 돋워주는 식단으로 오랜 시간 준비한 수험생들의 노력이 십분 발휘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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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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