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8일 만에 공식 일정…임명장 수여
입력 2016.11.18 (19:04)
수정 2016.11.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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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대사 신임장 수여식 등 청와대 경내 행사를 소화하면서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다음주 국무회의 일정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대사신임장 수여식을 갖는 등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한광옥 비서실장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 등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차관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공식 일정을 재개한 것은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8일만입니다.
아울러, 다음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직접 주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한편,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일정이 확정되면 박 대통령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로 예정된 주말 촛불집회와 관련해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사 신임장 수여식 등 청와대 경내 행사를 소화하면서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다음주 국무회의 일정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대사신임장 수여식을 갖는 등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한광옥 비서실장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 등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차관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공식 일정을 재개한 것은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8일만입니다.
아울러, 다음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직접 주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한편,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일정이 확정되면 박 대통령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로 예정된 주말 촛불집회와 관련해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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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8일 만에 공식 일정…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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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18 19:05:33
- 수정2016-11-18 19:36:29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대사 신임장 수여식 등 청와대 경내 행사를 소화하면서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다음주 국무회의 일정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대사신임장 수여식을 갖는 등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한광옥 비서실장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 등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차관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공식 일정을 재개한 것은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8일만입니다.
아울러, 다음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직접 주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한편,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일정이 확정되면 박 대통령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로 예정된 주말 촛불집회와 관련해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사 신임장 수여식 등 청와대 경내 행사를 소화하면서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다음주 국무회의 일정도 신중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대사신임장 수여식을 갖는 등 8일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한광옥 비서실장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제2차관 등 신임 청와대 참모진과 차관 등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 대통령이 공식 일정을 재개한 것은 지난 10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8일만입니다.
아울러, 다음주로 예정된 국무회의도 직접 주재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한편, 다음달 일본에서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 일정이 확정되면 박 대통령은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로 예정된 주말 촛불집회와 관련해 예의주시하며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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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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