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소식] 다시 보는 화제의 연극 ‘페리클레스’

입력 2016.11.19 (06:22) 수정 2016.11.19 (0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셰익스피어의 로맨스극 '페리클레스'가 연극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명품 오페라 비제의 '카르멘'이 최고의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소식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미모의 공주에게 반해 모험에 나섰다가 뜻밖의 위기에 빠진 왕자 페리클레스.

셰익스피어 로맨스극의 정수로 불리는 '페리클레스'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50톤의 모래가 깔린 압도적인 무대에서 배우 유인촌이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칩니다.

탈영과 밀수, 치정살인 등 파격적인 소재로 센세이션을 부른 비제의 명품 오페라 '카르멘'.

경기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성시연의 국내 오페라 데뷔 무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자에 옻칠과 금칠, 자개 등 다양한 기법을 접목해온 도예가 이영희의 네 번째 개인전입니다.

전통 기법에 뿌리를 두고 현대적인 미감으로 탄생시킨 반상기와 찻그릇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패션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상업적인 패션과는 다른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가소식] 다시 보는 화제의 연극 ‘페리클레스’
    • 입력 2016-11-19 06:27:16
    • 수정2016-11-19 08:46: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셰익스피어의 로맨스극 '페리클레스'가 연극 무대로 돌아왔습니다.

명품 오페라 비제의 '카르멘'이 최고의 감동으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소식들을 김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미모의 공주에게 반해 모험에 나섰다가 뜻밖의 위기에 빠진 왕자 페리클레스.

셰익스피어 로맨스극의 정수로 불리는 '페리클레스'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50톤의 모래가 깔린 압도적인 무대에서 배우 유인촌이 주연과 조연을 넘나들며 열연을 펼칩니다.

탈영과 밀수, 치정살인 등 파격적인 소재로 센세이션을 부른 비제의 명품 오페라 '카르멘'.

경기필하모닉 상임지휘자 성시연의 국내 오페라 데뷔 무대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청자에 옻칠과 금칠, 자개 등 다양한 기법을 접목해온 도예가 이영희의 네 번째 개인전입니다.

전통 기법에 뿌리를 두고 현대적인 미감으로 탄생시킨 반상기와 찻그릇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패션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상업적인 패션과는 다른 독창적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새로운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