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서해안 가금류 내일까지 ‘이동 중지’ 외

입력 2016.11.19 (21:44) 수정 2016.1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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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AI 차단을 위해 서해안 지역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관련 농민과 차량에 내일 정오까지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은 수도권과 충청,호남의 서해안 지역입니다.

“차선 바꾸다 과속 차량과 추돌 무죄”

대법원은 지난해 차선을 바꾸려다 시속 159킬로미터로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차선을 바꾸려던 화물차 운전자는 과실이 없다며 무죄로 판결했습니다.

WHO,‘지카 비상사태’ 해제…“장기전 필요”

세계보건기구가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9개월 만에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될 질병이라며 장기전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대중국 수출 11%↓…16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액이 110억 7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1% 줄면서 1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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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서해안 가금류 내일까지 ‘이동 중지’ 외
    • 입력 2016-11-19 21:47:57
    • 수정2016-11-21 10: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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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는 AI 차단을 위해 서해안 지역의 닭과 오리 등 가금류 관련 농민과 차량에 내일 정오까지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상은 수도권과 충청,호남의 서해안 지역입니다. “차선 바꾸다 과속 차량과 추돌 무죄” 대법원은 지난해 차선을 바꾸려다 시속 159킬로미터로 뒤따라 오던 승용차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차선을 바꾸려던 화물차 운전자는 과실이 없다며 무죄로 판결했습니다. WHO,‘지카 비상사태’ 해제…“장기전 필요” 세계보건기구가 지카 바이러스로 인한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9개월 만에 해제했습니다. 그러나 오래 지속될 질병이라며 장기전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대중국 수출 11%↓…16개월 연속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의 대중국 수출액이 110억 79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1% 줄면서 1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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