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의 퍼팅’ 리디아 고, 2R 단독 선두!

입력 2016.11.19 (21:53) 수정 2016.11.19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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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절정의 퍼팅으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 15번 홀, 리디아 고가 먼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이번에는 절묘한 벙커샷으로 홀컵에 붙이더니, 버디로 마무리합니다.

마지막 홀, 쉽지않은 내리막 버디도 잡아내며, 무려 버디 11개로 10언더파,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리디아 고는 절정의 퍼팅감으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숨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소연은 선두에 3타차 공동 2위를 달렸고, 김세영이 버디 4개로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유럽 농구 레알 마드리드, 랜돌프의 그림같은 블록슛입니다.

축구의 엘클라시코만큼이나 뜨거운 라이벌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홈팀 바르셀로나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테니스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앤디 머리와 조코비치가 나란히 월드투어 파이널스, 4강에 올랐습니다.

현재 앤디 머리가 1위에 올라있지만 랭킹 1-2위의 주인공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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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정의 퍼팅’ 리디아 고, 2R 단독 선두!
    • 입력 2016-11-19 21:55:08
    • 수정2016-11-19 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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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가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절정의 퍼팅으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스포츠,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라운드 15번 홀, 리디아 고가 먼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킵니다.

이번에는 절묘한 벙커샷으로 홀컵에 붙이더니, 버디로 마무리합니다.

마지막 홀, 쉽지않은 내리막 버디도 잡아내며, 무려 버디 11개로 10언더파, 대회 최소타 신기록을 작성합니다.

리디아 고는 절정의 퍼팅감으로 중간합계 12언더파로 단숨에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유소연은 선두에 3타차 공동 2위를 달렸고, 김세영이 버디 4개로 공동 4위로 올라섰습니다.

유럽 농구 레알 마드리드, 랜돌프의 그림같은 블록슛입니다.

축구의 엘클라시코만큼이나 뜨거운 라이벌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홈팀 바르셀로나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테니스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앤디 머리와 조코비치가 나란히 월드투어 파이널스, 4강에 올랐습니다.

현재 앤디 머리가 1위에 올라있지만 랭킹 1-2위의 주인공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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