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손만 대면 밤을 부르는 상상의 괴물

입력 2016.11.22 (06:47) 수정 2016.11.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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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 일상의 순간을 마치 동화처럼 풍부한 상상력으로 묘사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웃기웃 창가 앞을 서성대는 정체불명의 괴물!

차곡차곡 쌓아놓은 책들과 유리컵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순식간에 책 표지 색깔은 까맣게 되고 컵에 담긴 우유와 주스는 블랙커피로 변신합니다.

마치 마법을 부리듯 손으로 건드리는 족족 모든 물건의 색깔을 검은색으로 바꿔버리는 거대 괴물!

리투아니아의 한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밤을 의인화한 정령 캐릭터입니다.

낮에서 밤으로 바뀌는 일상의 순간을 엉뚱하고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해 본 건데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실제 전경과 여름 밤하늘을 촬영해서 생생함을 더하고 가상의 정령 캐릭터가 현실 세계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장난꾸러기 같은 밤낮의 정령들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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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손만 대면 밤을 부르는 상상의 괴물
    • 입력 2016-11-22 06:51:48
    • 수정2016-11-22 07:20:2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KBS 디지털 뉴스의 생생한 이슈를 전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입니다.

낮과 밤이 바뀌는 일상의 순간을 마치 동화처럼 풍부한 상상력으로 묘사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기웃기웃 창가 앞을 서성대는 정체불명의 괴물!

차곡차곡 쌓아놓은 책들과 유리컵에 손가락을 갖다 대자 순식간에 책 표지 색깔은 까맣게 되고 컵에 담긴 우유와 주스는 블랙커피로 변신합니다.

마치 마법을 부리듯 손으로 건드리는 족족 모든 물건의 색깔을 검은색으로 바꿔버리는 거대 괴물!

리투아니아의 한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밤을 의인화한 정령 캐릭터입니다.

낮에서 밤으로 바뀌는 일상의 순간을 엉뚱하고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표현해 본 건데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의 실제 전경과 여름 밤하늘을 촬영해서 생생함을 더하고 가상의 정령 캐릭터가 현실 세계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했다고 합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장난꾸러기 같은 밤낮의 정령들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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