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연루’ 이승철 창조경제추진단장 사퇴
입력 2016.11.22 (12:21)
수정 2016.11.2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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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연루 의혹으로 국정조사 증인에 채택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정부 창조경제추진단장에서 사퇴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승철 부회장이 지난 18일 '개인적 사정으로 창조경제추진단장직을 그만두고 싶다'며 사표를 내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파문'의 핵심인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승철 부회장이 지난 18일 '개인적 사정으로 창조경제추진단장직을 그만두고 싶다'며 사표를 내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파문'의 핵심인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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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연루’ 이승철 창조경제추진단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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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2 12:22:16
- 수정2016-11-22 13:05:56

'최순실 국정농단' 연루 의혹으로 국정조사 증인에 채택된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정부 창조경제추진단장에서 사퇴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승철 부회장이 지난 18일 '개인적 사정으로 창조경제추진단장직을 그만두고 싶다'며 사표를 내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파문'의 핵심인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승철 부회장이 지난 18일 '개인적 사정으로 창조경제추진단장직을 그만두고 싶다'며 사표를 내 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최순실 파문'의 핵심인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기업이 거액을 출연할 수 있도록 도왔다는 의혹을 받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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