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한파주의보, 내일 기온 더 떨어져

입력 2016.11.22 (17:25) 수정 2016.11.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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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게 실감 나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공기가 빠르게 차가워지고 있는데요.

현재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퇴근길 무렵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파주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서울 영하 5도, 남부 내륙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강원 산간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에서 8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0도로 오늘보다 7,8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4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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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륙 한파주의보, 내일 기온 더 떨어져
    • 입력 2016-11-22 17:27:34
    • 수정2016-11-22 17: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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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게 실감 나겠습니다.

오늘 오전부터 찬바람이 점차 강해지면서 공기가 빠르게 차가워지고 있는데요.

현재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퇴근길 무렵부터는 기온이 더 떨어지겠고 내일 아침은 영하의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파주와 철원의 아침 기온 영하 8도, 서울 영하 5도, 남부 내륙도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동해안은 내일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 강원 산간엔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에서 8cm의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은 대체로 맑겠고 찬바람이 강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0도로 오늘보다 7,8도 낮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4도에 머무는 등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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