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터키, ‘미성년 성폭행 후 결혼하면 처벌 면제법’ 철회
입력 2016.11.23 (07:27)
수정 2016.11.23 (08: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 정부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해도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하지 않는 법안을 추진하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했습니다.
법안은 이번 달 16일 이전에 벌어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은 이번 달 16일 이전에 벌어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터키, ‘미성년 성폭행 후 결혼하면 처벌 면제법’ 철회
-
- 입력 2016-11-23 07:29:11
- 수정2016-11-23 08:00:27
터키 정부가 미성년자를 성폭행해도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하지 않는 법안을 추진하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혀 결국 철회했습니다.
법안은 이번 달 16일 이전에 벌어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은 이번 달 16일 이전에 벌어진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에 대해 가해자가 피해자와 결혼하면 처벌을 무기한 연기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