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원조 요정 S.E.S, 14년 만에 컴백
입력 2016.11.23 (07:29)
수정 2016.11.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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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멘트>
영화계의 화두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라면, 가요계에선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들이 여전히 인깁니다.
원조 걸그룹 SES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모처럼 반가운 소식 만나보시죠.
<리포트>
SES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28일 디지털 음원을 공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02년 5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했으니까, 14년 만에 신곡입니다.
멤버들도 각자의 SNS에 녹음 중인 사진을 올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SES는 당초, 데뷔 20주년인 내년을 재결합 시기로 계획했지만 큰 호응에 힘입어 컴백 일정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28일 신곡 발표 이후엔 연말 단독 콘서트도 가질 예정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SES의 팬들은 물론, 1세대 아이돌의 추억을 지닌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화계의 화두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라면, 가요계에선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들이 여전히 인깁니다.
원조 걸그룹 SES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모처럼 반가운 소식 만나보시죠.
<리포트>
SES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28일 디지털 음원을 공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02년 5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했으니까, 14년 만에 신곡입니다.
멤버들도 각자의 SNS에 녹음 중인 사진을 올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SES는 당초, 데뷔 20주년인 내년을 재결합 시기로 계획했지만 큰 호응에 힘입어 컴백 일정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28일 신곡 발표 이후엔 연말 단독 콘서트도 가질 예정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SES의 팬들은 물론, 1세대 아이돌의 추억을 지닌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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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원조 요정 S.E.S, 14년 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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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3 07:31:12
- 수정2016-11-23 08:03:21
<기자 멘트>
영화계의 화두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라면, 가요계에선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들이 여전히 인깁니다.
원조 걸그룹 SES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모처럼 반가운 소식 만나보시죠.
<리포트>
SES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28일 디지털 음원을 공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02년 5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했으니까, 14년 만에 신곡입니다.
멤버들도 각자의 SNS에 녹음 중인 사진을 올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SES는 당초, 데뷔 20주년인 내년을 재결합 시기로 계획했지만 큰 호응에 힘입어 컴백 일정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28일 신곡 발표 이후엔 연말 단독 콘서트도 가질 예정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SES의 팬들은 물론, 1세대 아이돌의 추억을 지닌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영화계의 화두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라면, 가요계에선 추억을 되살리는 음악들이 여전히 인깁니다.
원조 걸그룹 SES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모처럼 반가운 소식 만나보시죠.
<리포트>
SES는 소속사를 통해 오는 28일 디지털 음원을 공개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 2002년 5집 앨범을 끝으로 해체했으니까, 14년 만에 신곡입니다.
멤버들도 각자의 SNS에 녹음 중인 사진을 올리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는데요.
SES는 당초, 데뷔 20주년인 내년을 재결합 시기로 계획했지만 큰 호응에 힘입어 컴백 일정을 앞당겼다고 합니다.
28일 신곡 발표 이후엔 연말 단독 콘서트도 가질 예정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SES의 팬들은 물론, 1세대 아이돌의 추억을 지닌 많은 이들이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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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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