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인권위 상임위원에 최혜리 씨 내정
입력 2016.11.25 (10:48)
수정 2016.11.25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오늘) 김영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최혜리 현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최혜리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3회)에 합격한 최 내정자는 서울지방법원·가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바른과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를 각각 역임하고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합리적 성품과 업무능력을 갖춘 신망있는 여성 법조인으로서 각종 민사·가사소송 및 행정소송 경험이 풍부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소송을 수행하는 등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혜리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3회)에 합격한 최 내정자는 서울지방법원·가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바른과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를 각각 역임하고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합리적 성품과 업무능력을 갖춘 신망있는 여성 법조인으로서 각종 민사·가사소송 및 행정소송 경험이 풍부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소송을 수행하는 등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인권위 상임위원에 최혜리 씨 내정
-
- 입력 2016-11-25 10:48:13
- 수정2016-11-25 11:09:14
박근혜 대통령은 25일(오늘) 김영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후임으로 최혜리 현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최혜리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3회)에 합격한 최 내정자는 서울지방법원·가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바른과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를 각각 역임하고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합리적 성품과 업무능력을 갖춘 신망있는 여성 법조인으로서 각종 민사·가사소송 및 행정소송 경험이 풍부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소송을 수행하는 등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최혜리 내정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33회)에 합격한 최 내정자는 서울지방법원·가정법원 판사, 법무법인 바른과 정부법무공단 변호사를 각각 역임하고 검찰개혁심의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 내정자는 합리적 성품과 업무능력을 갖춘 신망있는 여성 법조인으로서 각종 민사·가사소송 및 행정소송 경험이 풍부하고, 법과 원칙에 충실한 소송을 수행하는 등 인권문제와 관련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
-
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