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3,800년 된 ‘생각하는 사람’ 토기 항아리

입력 2016.11.25 (10:58) 수정 2016.11.2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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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3,800년 된 토기 항아리가 발굴됐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손으로 턱을 괸 채, 골똘히 생각에 빠진 듯한 사람의 모습.

오귀스트 로댕의 유명한 조각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높이가 18cm 정도로, 186cm인 로댕의 조각에 비하면 아주 작은 크기입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 당국에 따르면 항아리는 3,800년 전인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스라엘 고등학생들과 고고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텔아비브 외곽에서 발굴 마지막 날 발견했다는데요.

단검, 도끼 머리 등 수많은 고대 유물과 함께 출토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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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3,800년 된 ‘생각하는 사람’ 토기 항아리
    • 입력 2016-11-25 10:59:15
    • 수정2016-11-25 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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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3,800년 된 토기 항아리가 발굴됐습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손으로 턱을 괸 채, 골똘히 생각에 빠진 듯한 사람의 모습.

오귀스트 로댕의 유명한 조각 작품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높이가 18cm 정도로, 186cm인 로댕의 조각에 비하면 아주 작은 크기입니다.

이스라엘 고대 유물 당국에 따르면 항아리는 3,800년 전인 청동기 시대의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이스라엘 고등학생들과 고고학자들로 구성된 팀이 텔아비브 외곽에서 발굴 마지막 날 발견했다는데요.

단검, 도끼 머리 등 수많은 고대 유물과 함께 출토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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