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근날 회식 뒤 주취 난동 수습공무원 구속
입력 2016.11.25 (11:53)
수정 2016.11.2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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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관 등 5명을 다치게 한 춘천시청 수습공무원 주 모(26) 씨를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주 씨는 지난 10월 5일 첫 출근을 축하하는 부서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상태로 인근 음식점에서 흉기들고 나오는 등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는 주점 주인과 경찰 등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씨는 체포과정에서 과잉진압을 당했다며, 경찰관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지난 10월 5일 첫 출근을 축하하는 부서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상태로 인근 음식점에서 흉기들고 나오는 등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는 주점 주인과 경찰 등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씨는 체포과정에서 과잉진압을 당했다며, 경찰관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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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출근날 회식 뒤 주취 난동 수습공무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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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5 11:53:04
- 수정2016-11-25 13:24:06
강원도 춘천경찰서는 술에 취해 난동을 부려 경찰관 등 5명을 다치게 한 춘천시청 수습공무원 주 모(26) 씨를 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주 씨는 지난 10월 5일 첫 출근을 축하하는 부서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상태로 인근 음식점에서 흉기들고 나오는 등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는 주점 주인과 경찰 등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씨는 체포과정에서 과잉진압을 당했다며, 경찰관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지난 10월 5일 첫 출근을 축하하는 부서 회식을 한 뒤 술에 취한 상태로 인근 음식점에서 흉기들고 나오는 등 난동을 부리고 이를 말리는 주점 주인과 경찰 등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 씨는 체포과정에서 과잉진압을 당했다며, 경찰관을 검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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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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