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취재파일K : 최순실 게이트, 흔들리는 체육계 (11월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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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체부 차관 등이 더블루케이, 동계영재스포츠센터 등을 이용해 K스포츠재단,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GKL 등에 압력을 행사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려했거나 수익 사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정상적인 추진에 차질을 빚는 등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이 스포츠계에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특히 취재 결과, K스포츠클럽 관련 업무를 K스포츠재단으로 이전하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와 주목됩니다.
최순실 사단이 왜 체육계를 택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개입했는지 취재했습니다.
‘서해 어장을 지켜라’ 해경 24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어선이 해경 고속정을 들이받아서 고속정이 침몰하고, 해경이 단속과정에서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하는 등 서해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취재파일K가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서해 바다에 해경함정을 타고 나가 긴박한 단속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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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기] 취재파일K : 최순실 게이트, 흔들리는 체육계 (11월 27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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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5 16:40:59
- 수정2016-11-25 19:18:44
최순실, 장시호, 김종 전 문체부 차관 등이 더블루케이, 동계영재스포츠센터 등을 이용해 K스포츠재단,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GKL 등에 압력을 행사해 각종 이권에 개입하려했거나 수익 사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로 인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정상적인 추진에 차질을 빚는 등 최순실 게이트 후폭풍이 스포츠계에 불어 닥치고 있습니다.
특히 취재 결과, K스포츠클럽 관련 업무를 K스포츠재단으로 이전하기 위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언이 나와 주목됩니다.
최순실 사단이 왜 체육계를 택했는지, 어떤 방식으로 개입했는지 취재했습니다.
‘서해 어장을 지켜라’ 해경 24시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어선이 해경 고속정을 들이받아서 고속정이 침몰하고, 해경이 단속과정에서 처음으로 공용화기를 사용하는 등 서해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취재파일K가 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서해 바다에 해경함정을 타고 나가 긴박한 단속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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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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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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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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