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기대…뉴욕증시 또 사상 최고 마감
입력 2016.11.26 (04:14)
수정 2016.11.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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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 증가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뉴욕 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8.96포인트, 0.36% 오른 19,152.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63포인트, 0.39% 높은 2,213.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4포인트, 0.34% 오른 5,398.9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지수는 마감 가격 기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나스닥 지수를 포함해 3대 주요 지수는 이번 주에만 3번 동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뉴욕증시는 정책에 대한 기대로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소매업체들의 연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쇼핑 시즌까지 다가오면서 증시 추가 상승 기대도 높아졌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8.96포인트, 0.36% 오른 19,152.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63포인트, 0.39% 높은 2,213.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4포인트, 0.34% 오른 5,398.9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지수는 마감 가격 기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나스닥 지수를 포함해 3대 주요 지수는 이번 주에만 3번 동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뉴욕증시는 정책에 대한 기대로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소매업체들의 연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쇼핑 시즌까지 다가오면서 증시 추가 상승 기대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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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프라이데이’ 기대…뉴욕증시 또 사상 최고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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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6 04:14:23
- 수정2016-11-26 07:32:43

미국 최대 세일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 증가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뉴욕 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다시 한 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8.96포인트, 0.36% 오른 19,152.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63포인트, 0.39% 높은 2,213.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4포인트, 0.34% 오른 5,398.9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지수는 마감 가격 기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나스닥 지수를 포함해 3대 주요 지수는 이번 주에만 3번 동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뉴욕증시는 정책에 대한 기대로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소매업체들의 연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쇼핑 시즌까지 다가오면서 증시 추가 상승 기대도 높아졌다.
현지시간 25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68.96포인트, 0.36% 오른 19,152.1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63포인트, 0.39% 높은 2,213.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24포인트, 0.34% 오른 5,398.92에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지수는 마감 가격 기준 나흘 연속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으며 나스닥 지수를 포함해 3대 주요 지수는 이번 주에만 3번 동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중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시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뉴욕증시는 정책에 대한 기대로 수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호조를 보였다.
여기에 소매업체들의 연간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쇼핑 시즌까지 다가오면서 증시 추가 상승 기대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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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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