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불…천2백만 원 피해
입력 2016.11.26 (08:07)
수정 2016.11.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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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30㎡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모(50) 씨가 캠핑용 버너에 연료를 채우던 중 유증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30㎡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모(50) 씨가 캠핑용 버너에 연료를 채우던 중 유증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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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아파트서 불…천2백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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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6 08:07:56
- 수정2016-11-26 08:36:55

오늘(26일) 새벽 0시쯤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30㎡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모(50) 씨가 캠핑용 버너에 연료를 채우던 중 유증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파트 내부 30㎡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 모(50) 씨가 캠핑용 버너에 연료를 채우던 중 유증기가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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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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