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신개념 톡쿡(Talk&Cook)쇼 <대식가들> 시간에는 ‘새우’에 대해 파고든다.
이 시간에는 요리하는 피디 이욱정, 미모만큼 미식에도 자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는 약사 정재훈, 요리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를 비롯해 에드워드 권, 정호영, 류태환, 장진모 등 특급 셰프들이 식재료 탐험가로 나섰다.
새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세계 어디서든 달큰한 새우의 맛을 즐기지만 특히 한식에서 새우는 양념이 되고 반찬이 되고 찌개가 되는 중요한 식재료다. 김장철 빠질 수 없는 양념인 새우젓. 새우젓을 담그는 젓새우는 잡히는 시기에 따라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이. 삼면이 바다인 만큼 우리나라에는 90여종의 다양한 새우가 서식하고 있지만 막상 알고 있는 이름은 서해의 대표새우인 대하뿐이다. 그래서 준비한 ‘대한민국 새우지도’.
MC 박은영 아나운서가 새우 캐스터로 나서 동해부터 남해까지 특이한 새우들을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독도 근처에서 서식해 ‘독도 삼총사’로 불리는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는 이름 그대로 꽃을 닮은 화려한 색감을 뽐낸다. 알고 보면 더 우아한 새우의 세계, 대.식.가들에서 만나보새우!
그리고, 새우를 먹기 전 꼭 확인할 사항. 자연산 대하, 국내산 흰다리새우, 태국산 흰다리새우의 구별법과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고 새우 각자가 가진 고유의 맛을 비교한다.
재료본색 ‘또머꼬스프’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새우는 머리와 껍질이 제거된 냉동 칵테일새우다. 손질이 되어있어 사용하긴 편하지만 새우 내장에 응축된 감칠맛과 껍질이 가진 향을 모두 버린 새우는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머리, 껍질, 꼬리까지 새우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없을까?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장진모셰프가 새우의 깊은 풍미를 살려 자꾸자꾸 또 먹고 싶은 ‘또머꼬스프’의 일급 레서피를 공개한다.
이 시간에는 요리하는 피디 이욱정, 미모만큼 미식에도 자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는 약사 정재훈, 요리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를 비롯해 에드워드 권, 정호영, 류태환, 장진모 등 특급 셰프들이 식재료 탐험가로 나섰다.
새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세계 어디서든 달큰한 새우의 맛을 즐기지만 특히 한식에서 새우는 양념이 되고 반찬이 되고 찌개가 되는 중요한 식재료다. 김장철 빠질 수 없는 양념인 새우젓. 새우젓을 담그는 젓새우는 잡히는 시기에 따라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이. 삼면이 바다인 만큼 우리나라에는 90여종의 다양한 새우가 서식하고 있지만 막상 알고 있는 이름은 서해의 대표새우인 대하뿐이다. 그래서 준비한 ‘대한민국 새우지도’.
MC 박은영 아나운서가 새우 캐스터로 나서 동해부터 남해까지 특이한 새우들을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독도 근처에서 서식해 ‘독도 삼총사’로 불리는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는 이름 그대로 꽃을 닮은 화려한 색감을 뽐낸다. 알고 보면 더 우아한 새우의 세계, 대.식.가들에서 만나보새우!
그리고, 새우를 먹기 전 꼭 확인할 사항. 자연산 대하, 국내산 흰다리새우, 태국산 흰다리새우의 구별법과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고 새우 각자가 가진 고유의 맛을 비교한다.
재료본색 ‘또머꼬스프’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새우는 머리와 껍질이 제거된 냉동 칵테일새우다. 손질이 되어있어 사용하긴 편하지만 새우 내장에 응축된 감칠맛과 껍질이 가진 향을 모두 버린 새우는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머리, 껍질, 꼬리까지 새우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없을까?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장진모셰프가 새우의 깊은 풍미를 살려 자꾸자꾸 또 먹고 싶은 ‘또머꼬스프’의 일급 레서피를 공개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니들이 새우맛을 알아?”
-
- 입력 2016-11-26 10:38:30

26일(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신개념 톡쿡(Talk&Cook)쇼 <대식가들> 시간에는 ‘새우’에 대해 파고든다.
이 시간에는 요리하는 피디 이욱정, 미모만큼 미식에도 자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는 약사 정재훈, 요리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를 비롯해 에드워드 권, 정호영, 류태환, 장진모 등 특급 셰프들이 식재료 탐험가로 나섰다.
새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세계 어디서든 달큰한 새우의 맛을 즐기지만 특히 한식에서 새우는 양념이 되고 반찬이 되고 찌개가 되는 중요한 식재료다. 김장철 빠질 수 없는 양념인 새우젓. 새우젓을 담그는 젓새우는 잡히는 시기에 따라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이. 삼면이 바다인 만큼 우리나라에는 90여종의 다양한 새우가 서식하고 있지만 막상 알고 있는 이름은 서해의 대표새우인 대하뿐이다. 그래서 준비한 ‘대한민국 새우지도’.
MC 박은영 아나운서가 새우 캐스터로 나서 동해부터 남해까지 특이한 새우들을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독도 근처에서 서식해 ‘독도 삼총사’로 불리는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는 이름 그대로 꽃을 닮은 화려한 색감을 뽐낸다. 알고 보면 더 우아한 새우의 세계, 대.식.가들에서 만나보새우!
그리고, 새우를 먹기 전 꼭 확인할 사항. 자연산 대하, 국내산 흰다리새우, 태국산 흰다리새우의 구별법과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고 새우 각자가 가진 고유의 맛을 비교한다.
재료본색 ‘또머꼬스프’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새우는 머리와 껍질이 제거된 냉동 칵테일새우다. 손질이 되어있어 사용하긴 편하지만 새우 내장에 응축된 감칠맛과 껍질이 가진 향을 모두 버린 새우는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머리, 껍질, 꼬리까지 새우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없을까?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장진모셰프가 새우의 깊은 풍미를 살려 자꾸자꾸 또 먹고 싶은 ‘또머꼬스프’의 일급 레서피를 공개한다.
이 시간에는 요리하는 피디 이욱정, 미모만큼 미식에도 자신 있는 박은영 아나운서, 음식칼럼니스트 박정배,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는 약사 정재훈, 요리연구가 나카가와 히데코를 비롯해 에드워드 권, 정호영, 류태환, 장진모 등 특급 셰프들이 식재료 탐험가로 나섰다.
새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세계 어디서든 달큰한 새우의 맛을 즐기지만 특히 한식에서 새우는 양념이 되고 반찬이 되고 찌개가 되는 중요한 식재료다. 김장철 빠질 수 없는 양념인 새우젓. 새우젓을 담그는 젓새우는 잡히는 시기에 따라 맛도 가격도 천차만별이. 삼면이 바다인 만큼 우리나라에는 90여종의 다양한 새우가 서식하고 있지만 막상 알고 있는 이름은 서해의 대표새우인 대하뿐이다. 그래서 준비한 ‘대한민국 새우지도’.
MC 박은영 아나운서가 새우 캐스터로 나서 동해부터 남해까지 특이한 새우들을 소개한다. 그중에서도 독도 근처에서 서식해 ‘독도 삼총사’로 불리는 도화새우, 닭새우, 꽃새우는 이름 그대로 꽃을 닮은 화려한 색감을 뽐낸다. 알고 보면 더 우아한 새우의 세계, 대.식.가들에서 만나보새우!
그리고, 새우를 먹기 전 꼭 확인할 사항. 자연산 대하, 국내산 흰다리새우, 태국산 흰다리새우의 구별법과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고 새우 각자가 가진 고유의 맛을 비교한다.
재료본색 ‘또머꼬스프’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새우는 머리와 껍질이 제거된 냉동 칵테일새우다. 손질이 되어있어 사용하긴 편하지만 새우 내장에 응축된 감칠맛과 껍질이 가진 향을 모두 버린 새우는 팥소 없는 찐빵과 같다. 머리, 껍질, 꼬리까지 새우의 모든 부위를 이용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는 없을까? 오늘의 스페셜 게스트 장진모셰프가 새우의 깊은 풍미를 살려 자꾸자꾸 또 먹고 싶은 ‘또머꼬스프’의 일급 레서피를 공개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