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내와 있던 남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입력 2016.11.26 (12:02)
수정 2016.11.2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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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전처와 함께 있는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모(41)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이도2동의 전처 집 근처 도로에서 전처인 B씨(39)와 함께 있던 A씨(42)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박씨와 이들의 싸움을 말리던 B씨는 손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계획적 범행 여부 등 정확한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이도2동의 전처 집 근처 도로에서 전처인 B씨(39)와 함께 있던 A씨(42)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박씨와 이들의 싸움을 말리던 B씨는 손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계획적 범행 여부 등 정확한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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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아내와 있던 남성 살해한 40대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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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6 12:02:30
- 수정2016-11-26 12:22:22

제주동부경찰서는 전처와 함께 있는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박모(41)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이도2동의 전처 집 근처 도로에서 전처인 B씨(39)와 함께 있던 A씨(42)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박씨와 이들의 싸움을 말리던 B씨는 손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계획적 범행 여부 등 정확한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6일 오전 9시쯤 제주시 이도2동의 전처 집 근처 도로에서 전처인 B씨(39)와 함께 있던 A씨(42)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 박씨와 이들의 싸움을 말리던 B씨는 손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박 씨를 상대로 계획적 범행 여부 등 정확한 동기를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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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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