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서도 AI 의심신고 접수
입력 2016.11.26 (14:04)
수정 2016.11.2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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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으로 전국에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AI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8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H5N6형 고병원성 AI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닭은 70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이후 닭과 오리 농장에서 AI 발생신고가 접수된 시와 군은 13곳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경기 양주와 포천, 충북 음성과 청주, 충남 아산과 전북 김제, 전남 해남과 무안 등 8곳은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이번 AI로 지금까지 닭과 오리 100만 마리 이상이 매몰처리됐으며, 대형 농장에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매몰처리될 가금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8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H5N6형 고병원성 AI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닭은 70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이후 닭과 오리 농장에서 AI 발생신고가 접수된 시와 군은 13곳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경기 양주와 포천, 충북 음성과 청주, 충남 아산과 전북 김제, 전남 해남과 무안 등 8곳은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이번 AI로 지금까지 닭과 오리 100만 마리 이상이 매몰처리됐으며, 대형 농장에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매몰처리될 가금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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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에서도 AI 의심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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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1-26 21:07:27

조류 인플루엔자, AI 확산으로 전국에 가금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AI 의심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8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H5N6형 고병원성 AI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닭은 70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이후 닭과 오리 농장에서 AI 발생신고가 접수된 시와 군은 13곳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경기 양주와 포천, 충북 음성과 청주, 충남 아산과 전북 김제, 전남 해남과 무안 등 8곳은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이번 AI로 지금까지 닭과 오리 100만 마리 이상이 매몰처리됐으며, 대형 농장에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매몰처리될 가금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한 산란계 농장에서 닭 280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H5N6형 고병원성 AI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닭은 70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이후 닭과 오리 농장에서 AI 발생신고가 접수된 시와 군은 13곳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경기 양주와 포천, 충북 음성과 청주, 충남 아산과 전북 김제, 전남 해남과 무안 등 8곳은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
이번 AI로 지금까지 닭과 오리 100만 마리 이상이 매몰처리됐으며, 대형 농장에서 신고가 잇따르고 있어 매몰처리될 가금류 수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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