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원룸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숨져
입력 2016.11.26 (14:15)
수정 2016.11.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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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 오전 11시 30쯤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안에 있던 57살 남 모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3층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안에 있던 57살 남 모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3층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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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원룸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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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6 14:15:03
- 수정2016-11-26 14:52:00

오늘(26) 오전 11시 30쯤 전북 전주시 서신동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안에 있던 57살 남 모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3층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집 안에 있던 57살 남 모 씨가 미처 피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룸 3층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치솟았다는 주민 진술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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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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