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슬로프 스타일 동메달 리스트 마크 맥모리스의 현란한 공중 묘기입니다.
공중에서 4바퀴 반을 돈 환상적인 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두 손으로 보드를 잡아 회전을 가한 채 균형을 잃지 않고 완벽한 착지까지.
차원 높은 연기를 펼친 맥모리스는 두 차례 합계 184.75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마크 맥모리스(월드컵 금메달) : "2018년 올림픽 때는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만, 지금 여기서 이렇게 경기하는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완벽한 자세로 회전한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세르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에어는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단 한번의 점프로 승부를 갈라 짜릿한 승부의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시설과 대회 운영에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빌리 모건(영국) : "경기장이 흠잡을 데 없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조직위에서 수고많았습니다."
빅에어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다음달 중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공중에서 4바퀴 반을 돈 환상적인 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두 손으로 보드를 잡아 회전을 가한 채 균형을 잃지 않고 완벽한 착지까지.
차원 높은 연기를 펼친 맥모리스는 두 차례 합계 184.75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마크 맥모리스(월드컵 금메달) : "2018년 올림픽 때는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만, 지금 여기서 이렇게 경기하는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완벽한 자세로 회전한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세르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에어는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단 한번의 점프로 승부를 갈라 짜릿한 승부의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시설과 대회 운영에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빌리 모건(영국) : "경기장이 흠잡을 데 없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조직위에서 수고많았습니다."
빅에어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다음달 중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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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위의 서커스’ 빅에어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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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6 22:27:05

소치 올림픽 슬로프 스타일 동메달 리스트 마크 맥모리스의 현란한 공중 묘기입니다.
공중에서 4바퀴 반을 돈 환상적인 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두 손으로 보드를 잡아 회전을 가한 채 균형을 잃지 않고 완벽한 착지까지.
차원 높은 연기를 펼친 맥모리스는 두 차례 합계 184.75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마크 맥모리스(월드컵 금메달) : "2018년 올림픽 때는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만, 지금 여기서 이렇게 경기하는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완벽한 자세로 회전한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세르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에어는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단 한번의 점프로 승부를 갈라 짜릿한 승부의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시설과 대회 운영에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빌리 모건(영국) : "경기장이 흠잡을 데 없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조직위에서 수고많았습니다."
빅에어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다음달 중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공중에서 4바퀴 반을 돈 환상적인 동작에 관중들의 탄성이 쏟아집니다.
두 손으로 보드를 잡아 회전을 가한 채 균형을 잃지 않고 완벽한 착지까지.
차원 높은 연기를 펼친 맥모리스는 두 차례 합계 184.75점을 받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리포트> 마크 맥모리스(월드컵 금메달) : "2018년 올림픽 때는 많은 것이 달라지겠지만, 지금 여기서 이렇게 경기하는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완벽한 자세로 회전한 오스트리아의 안나 가세르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빅에어는 40도의 가파른 경사에서 단 한번의 점프로 승부를 갈라 짜릿한 승부의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시설과 대회 운영에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인터뷰> 빌리 모건(영국) : "경기장이 흠잡을 데 없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조직위에서 수고많았습니다."
빅에어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는 다음달 중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으로 이어집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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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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