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창석 전 주치의 “김상만 원장은 청와대가 직접 연락”

입력 2016.11.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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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석 “비아그라 구입 몰랐다”

25일 밤 공항에서 기자들을 피해 줄행랑을 쳤던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서울대병원장)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아그라 등 청와대의 의약품 구입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주치의는 의약품 구입 결제라인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의약품 구입 내역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대통령 자문의인 김상만 원장의 진료에 대해서는 의무실장과 함께 진료에 배석했지만, 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해 여운을 남겼습니다.

자세한 서 서울대병원장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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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서창석 전 주치의 “김상만 원장은 청와대가 직접 연락”
    • 입력 2016-11-26 22:46:48
    사회
서창석 “비아그라 구입 몰랐다”

25일 밤 공항에서 기자들을 피해 줄행랑을 쳤던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서울대병원장)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아그라 등 청와대의 의약품 구입과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주치의는 의약품 구입 결제라인에 있지 않기 때문에 의약품 구입 내역을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또 대통령 자문의인 김상만 원장의 진료에 대해서는 의무실장과 함께 진료에 배석했지만, 보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해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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