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스케이트장 개장
입력 2016.11.28 (09:55)
수정 2016.11.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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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스케이트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인데요.
지난 주말 개장하고 모스크바 시민들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가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알립니다.
키가 5m나 되는 거대한 빛의 인형 '둔두'는 사람과 사람간의 화합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스 댄싱을 추면서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됩니다.
2014년 문을 연 이 스케이트장은 얼음 면적만 2만 제곱미터가 넘어 450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세르구니나(모스크바 부시장) : "이곳은 유럽 최대의 인공 스케이트장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됐습니다."
스케이트장 길이는 472미터, 둘레는 1.6km에 달해 스케이트를 신고 한바퀴 도는데만 17분 정도가 걸립니다.
<인터뷰> 스베틀라나(모스크바 시민) : "여기는 시설이 아주 훌륭하고 얼음 질도 뛰어납니다. 매년 오게 됩니다."
얼음 밑으로는 8만 8천여 개의 LED 조명을 깔아서 화려한 빛의 쇼를 연출합니다.
해마다 100만 명 정도가 즐겨찾는 이 스케이트장은 내년 3월 초까지 운영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세계 최대의 스케이트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인데요.
지난 주말 개장하고 모스크바 시민들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가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알립니다.
키가 5m나 되는 거대한 빛의 인형 '둔두'는 사람과 사람간의 화합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스 댄싱을 추면서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됩니다.
2014년 문을 연 이 스케이트장은 얼음 면적만 2만 제곱미터가 넘어 450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세르구니나(모스크바 부시장) : "이곳은 유럽 최대의 인공 스케이트장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됐습니다."
스케이트장 길이는 472미터, 둘레는 1.6km에 달해 스케이트를 신고 한바퀴 도는데만 17분 정도가 걸립니다.
<인터뷰> 스베틀라나(모스크바 시민) : "여기는 시설이 아주 훌륭하고 얼음 질도 뛰어납니다. 매년 오게 됩니다."
얼음 밑으로는 8만 8천여 개의 LED 조명을 깔아서 화려한 빛의 쇼를 연출합니다.
해마다 100만 명 정도가 즐겨찾는 이 스케이트장은 내년 3월 초까지 운영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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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최대 스케이트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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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09:56:20
- 수정2016-11-28 10:02:05
<앵커 멘트>
세계 최대의 스케이트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인데요.
지난 주말 개장하고 모스크바 시민들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가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알립니다.
키가 5m나 되는 거대한 빛의 인형 '둔두'는 사람과 사람간의 화합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스 댄싱을 추면서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됩니다.
2014년 문을 연 이 스케이트장은 얼음 면적만 2만 제곱미터가 넘어 450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세르구니나(모스크바 부시장) : "이곳은 유럽 최대의 인공 스케이트장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됐습니다."
스케이트장 길이는 472미터, 둘레는 1.6km에 달해 스케이트를 신고 한바퀴 도는데만 17분 정도가 걸립니다.
<인터뷰> 스베틀라나(모스크바 시민) : "여기는 시설이 아주 훌륭하고 얼음 질도 뛰어납니다. 매년 오게 됩니다."
얼음 밑으로는 8만 8천여 개의 LED 조명을 깔아서 화려한 빛의 쇼를 연출합니다.
해마다 100만 명 정도가 즐겨찾는 이 스케이트장은 내년 3월 초까지 운영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세계 최대의 스케이트장은 어디에 있을까요.
바로 러시아 모스크바인데요.
지난 주말 개장하고 모스크바 시민들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모스크바 하준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불꽃놀이가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알립니다.
키가 5m나 되는 거대한 빛의 인형 '둔두'는 사람과 사람간의 화합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
신나는 음악에 맞춰 아이스 댄싱을 추면서 남녀노소 모두 하나가 됩니다.
2014년 문을 연 이 스케이트장은 얼음 면적만 2만 제곱미터가 넘어 4500명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세르구니나(모스크바 부시장) : "이곳은 유럽 최대의 인공 스케이트장으로 기네스 북에도 등재됐습니다."
스케이트장 길이는 472미터, 둘레는 1.6km에 달해 스케이트를 신고 한바퀴 도는데만 17분 정도가 걸립니다.
<인터뷰> 스베틀라나(모스크바 시민) : "여기는 시설이 아주 훌륭하고 얼음 질도 뛰어납니다. 매년 오게 됩니다."
얼음 밑으로는 8만 8천여 개의 LED 조명을 깔아서 화려한 빛의 쇼를 연출합니다.
해마다 100만 명 정도가 즐겨찾는 이 스케이트장은 내년 3월 초까지 운영합니다.
모스크바에서 KBS 뉴스 하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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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수 기자 ha6666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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