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3월까지 상수도 동파 예방활동 돌입
입력 2016.11.28 (11:17)
수정 2016.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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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6/11/28/3384773_h8a.png)
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운영될 상황실은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어서 고장 나면 서울 시내 8곳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본부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나 노후 연립주택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 3만여 세대에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36만여 세대에는 계량기함 보온 덮개를 나눠주는 등 예방 조치를 마쳤다.
계량기 동파 예방이나 대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동파 사고가 나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이나 담당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운영될 상황실은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어서 고장 나면 서울 시내 8곳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본부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나 노후 연립주택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 3만여 세대에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36만여 세대에는 계량기함 보온 덮개를 나눠주는 등 예방 조치를 마쳤다.
계량기 동파 예방이나 대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동파 사고가 나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이나 담당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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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년 3월까지 상수도 동파 예방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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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1:17:13
- 수정2016-11-28 1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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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 급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비상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운영될 상황실은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어서 고장 나면 서울 시내 8곳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본부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나 노후 연립주택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 3만여 세대에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36만여 세대에는 계량기함 보온 덮개를 나눠주는 등 예방 조치를 마쳤다.
계량기 동파 예방이나 대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동파 사고가 나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이나 담당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내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운영될 상황실은 수도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어서 고장 나면 서울 시내 8곳의 상수도사업소가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비상 인력과 장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앞서 본부는 북향 복도식 아파트나 노후 연립주택 등 동파에 취약한 주택 3만여 세대에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36만여 세대에는 계량기함 보온 덮개를 나눠주는 등 예방 조치를 마쳤다.
계량기 동파 예방이나 대책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부 홈페이지(arisu.seoul.go.kr)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동파 사고가 나면 서울시 120다산콜센터이나 담당 수도사업소에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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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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