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집중 헤드라인]

입력 2016.11.28 (15:59) 수정 2016.11.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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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공개…“적용시점은 미정”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선언한지 1년여 만에 교과서 내용과 집필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건국 시기 관련 서술 등 내용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이준식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부 입장 직접 들어봅니다.

野, 탄핵안 초안 작성… 與, 비대위 전환 논의

야권이 오늘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여당에서는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당 윤리위는 박대통령 징계요구안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 조사 결국 무산…‘김기춘 의혹’ 부상

검찰의 대면 조사 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박대통령 변호인측은 내일 대면 조사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는 김기춘 의혹을 중심으로 관련된 의혹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12년 만에 누진제 개편­…‘폭탄’ 사라지나?

정부가 그동안 논란이 거셌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지금의 6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달라지는 내용과 함께 소비자 입장에선 얼마나 요금 부담이 줄어들지 전문가와 얘기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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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1-28 15:31:13
    • 수정2016-11-28 17:01:14
    사사건건
국정 역사교과서 공개…“적용시점은 미정”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선언한지 1년여 만에 교과서 내용과 집필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건국 시기 관련 서술 등 내용이 논란을 빚는 가운데 이준식 교육부장관으로부터 교육부 입장 직접 들어봅니다.

野, 탄핵안 초안 작성… 與, 비대위 전환 논의

야권이 오늘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여당에서는 비대위 체제 전환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중인 가운데 당 윤리위는 박대통령 징계요구안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대통령 조사 결국 무산…‘김기춘 의혹’ 부상

검찰의 대면 조사 시한이 내일로 다가온 가운데 박대통령 변호인측은 내일 대면 조사에 협조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수면위로 떠 오르고 있는 김기춘 의혹을 중심으로 관련된 의혹을 자세히 짚어봅니다.

12년 만에 누진제 개편­…‘폭탄’ 사라지나?

정부가 그동안 논란이 거셌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지금의 6단계에서 3단계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달라지는 내용과 함께 소비자 입장에선 얼마나 요금 부담이 줄어들지 전문가와 얘기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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