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점차 해소…내일 밤 동해안 비

입력 2016.11.28 (17:27) 수정 2016.1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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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까지는 먼지에 옅은 황사까지 겹쳐 공기가 탁했는데,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44마이크로그램으로 정오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갔는데요.

내일도 약간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광주는 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그 밖의 중부와 전북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구는 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2도, 대구는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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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점차 해소…내일 밤 동해안 비
    • 입력 2016-11-28 17:28:18
    • 수정2016-11-28 17: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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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까지는 먼지에 옅은 황사까지 겹쳐 공기가 탁했는데,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먼지가 점차 해소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44마이크로그램으로 정오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수도권을 중심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다소 내려갔는데요.

내일도 약간 춥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 광주는 0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 영서 내륙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그 밖의 중부와 전북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부터는 동해안 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3도, 대구는 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2도, 대구는 11도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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