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법무장관 사표 수리…민정수석 보류
입력 2016.11.28 (19:09)
수정 2016.11.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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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김현웅 법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검찰 수사 결과에 도리상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21일 사표를 제출했던 김 법무장관과 최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검찰 수사 결과에 도리상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21일 사표를 제출했던 김 법무장관과 최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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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법무장관 사표 수리…민정수석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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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1-28 19:10:47
- 수정2016-11-28 19:15:38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김현웅 법무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표는 보류했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검찰 수사 결과에 도리상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21일 사표를 제출했던 김 법무장관과 최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국 대변인은 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검찰 수사 결과에 도리상 책임을 지겠다며 지난 21일 사표를 제출했던 김 법무장관과 최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대통령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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