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고위직 인사…치안정감 3명 치안감 6명 승진 발령

경찰청이 오늘(28일) 서범수 경기북부지방청장을 경찰대학장으로, 김양제 중앙경찰학교장을 경기남부지방청장으로,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을 인천지방경찰청장으로 승진 발령내는 치안정감 인사를 발표했다.

원경환 경찰청 경무담당관실 경무관은 경찰청 수사국장, 민갑룡 경찰청 현장활력TF단장은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으로 승진 발령내는 등 6명의 경무관이 치안감이 됐다.

백승호 경찰대학장, 정용선 경기남부청장, 김치원 인천청장 등 기존 3명의 치안정감은 경찰 생활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