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이래도 안 놀아 줘?’

입력 2016.11.28 (20:46) 수정 2016.11.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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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듣고 있던 소년 뒤에서 뭉그적 뭉그적~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나랑 좀 놀아주지?' '이래도 안 놀아줘? 이래도?'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떼를 씁니다.

'어이, 집사! 고작 그 기계야? 나야?' 질투의 화신이 따로 없는데요.

주인의 관심을 끌려는지, 살갑게 털을 비벼대는 모습이 도도한 고양이의 이미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애교!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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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이래도 안 놀아 줘?’
    • 입력 2016-11-28 20:48:04
    • 수정2016-11-28 20:49:56
    글로벌24
음악을 듣고 있던 소년 뒤에서 뭉그적 뭉그적~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나랑 좀 놀아주지?' '이래도 안 놀아줘? 이래도?' 껌딱지처럼 달라붙어 떼를 씁니다.

'어이, 집사! 고작 그 기계야? 나야?' 질투의 화신이 따로 없는데요.

주인의 관심을 끌려는지, 살갑게 털을 비벼대는 모습이 도도한 고양이의 이미지와는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보는 사람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고양이의 애교!

이러니 반하나 안 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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