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밤부터 동해안 비

입력 2016.11.29 (09:56) 수정 2016.11.29 (1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 영하로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지금은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7도로 아침보다 10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행히 황사는 물러났지만 강원 영서는 아직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밤에 비가 오면서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가시거리는 20km안팎으로 시야는 깨끗합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고 밤에 동해안에는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적겠고 강원산간에는 1cm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11월 마지막날인 내일은 비소식이 있는데요. 오후에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그밖의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 5mm안팎으로 무척 적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밤부터 동해안 비
    • 입력 2016-11-29 09:58:09
    • 수정2016-11-29 10:13:00
    930뉴스
오늘 아침 대부분 지방 영하로 뚝 떨어져 추웠습니다.

지금은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서울 7도로 아침보다 10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다행히 황사는 물러났지만 강원 영서는 아직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높습니다. 밤에 비가 오면서 해소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별다른 구름없이 맑고 가시거리는 20km안팎으로 시야는 깨끗합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아지겠고 밤에 동해안에는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적겠고 강원산간에는 1cm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1도 부산 13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고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주의해야겠습니다.

11월 마지막날인 내일은 비소식이 있는데요. 오후에 남해안과 제주를 시작으로 그밖의 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의 양 5mm안팎으로 무척 적겠습니다. 그 이후로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